꼭 사두면 삶의 질이 향상될 아이템 추천 드립니다 1. 클로란 노세범 드라이 샴푸 엄마... 나... 더 자고 싶어.. 어쩌지... 아침에 좀 더 자고 싶을 때 이거만 한 게 없습니다 다른 드라이 샴푸는 잠시 효과 있고 나중에 떡지는데 이거는 그런 게 없습니다 앞머리 떡질 때 사용하면 완전 꿀템입니다 사계절 내내 사용합니다 2. 라덴스 혀클리너 킁킁... 이거.... 머~언 냄새고.... 아침부터!!! 아침 입냄새는 이걸로 끝입니다 여러 구강템이 있어도 이것만 한 건 아직 못 봤습니다 긁히는 폼이 진짜 이거는... 역대급.. 강추!! 일할 때 대화중 자꾸 누가 인상 쓴다 하시면... 이거!! 일할 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꼭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3. 코튼 풋샴푸 이거 아시죠? 바퀴벌레도 죽인다는 엄청난 ..
엄마... 나 추워서 패딩 사게 돈쫌 주이소~ 아들아...가성비 패딩 고르는 법 3가지 보고 가라 호구되기 싫으면...알긋나!!! 1. 패딩에 빵빵하게 체우는 그거..충전재 가장 좋은 거부터 구스다운(거위털) 다음이 덕다운(오리털) 그다음이 화학솜인데요 요즘엔 다 좋은 소재이긴 하지만 40만 원대인데 화학솜 넣은 걸 샀다 하면... 엄마...미안해..나 호구 인가봐... 2. 우모량 패딩 안에 빵빵하게 들어 있는 충전재의 양인데요 보통 경량 패딩은 100그램 내외이고 헤비아우터의 경우 300그램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이거보다 안 들어가면 패딩 아니라고....엄마.. 나 아직 춥다....와이라노... 3. 필파워(FP)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말하는데요 높을수록 좋습니다 600에서 700이 보통 좋은 편에 ..
깊이 있는 로맨스 영화 그녀의 등장인물 테오도르역에 호아킨 피닉스가 맡았으며 직업은 사람들의 감정을 담은 편지를 대신 작성해 주는 대필 작가입니다. 그리고 작중에선 아내와도 별거 중이며 대필 작가라서 타인의 감정을 너무 많이 경험해서 결국 모든 것에 허무감을 느껴 외롭고 공허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인공지능인 사만다를 만나 점점 그녀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에이미역에 에이미 애덤스가 테오도르의 친구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제작일을 하고 있으며 대단한 작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것들을 그녀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그녀의 이론과 가설을 전달하려는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테오도르와는 대학 때 잠시 사귀었던 적이 있으며 OS와 연인 관계가 되는 것에 대해 매우 흥미롭게 생..
사랑이 다시 기억되는 이터널 선샤인 정보 영화에서 나오듯이 원제는 알렉산더 포프의 시를 인용한 것이고 미셸 공드리의 촬영 기법 외에도 짐 캐리의 진지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평소와 달리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조용한 짐 캐리의 연기를 볼 수 있으면서 짐 캐리 특유의 코미디가 중간중간에 첨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트루먼 쇼를 통해 정극 연기도 가능함을 보였던 짐 캐리지만 실연에 우는 남자 연기를 할 수 있다고는 각본가인 찰리 카우프먼도 생각지 못했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은 리허설 없이 즉흥적인 현장 촬영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었는데 배우들은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찍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엔 재개봉에 대해 크게 홍보한 것도 없고 추가 제작비가 따로 들어간 것이 없..